www.giro.or.kr(인터넷지로) 악성코드 바이러스 검출, Comodo Defense+ 경고, mf40nt.exe

자동차세 납부하려고 들어갔다가 comodo 가 발견한 버퍼오퍼플로우 공격(Buffer overflow attack).

http://www.giro.or.kr 을 통해서 이젠 아주 대놓고 국민들 컴퓨터 해킹하는 걸까?

comodo 가 좀 민감하게 검출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buffer over flow attack 검출은 몇년만에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

카드사용점수 올리려다 컴퓨터 해킹 당할라..

그냥 계좌이체 할련다.

skip 버튼 안 누르고 그냥 terminate 시켜버렸다.

— 2011-07-02 — 아마도 comodo antivirus 업데이트 하면서 mf40을 추가로 감시대상에 편입시킨 것 같다.

한자 駭(놀랄 해)와 동자(同字;같은 글자) 駴(놀랄 해)의 유례

駭怪罔測 (해괴망측) 이라고 쓸 때 놀랄 해를 쓴다.
그런데 허균의 남궁선생전 등의 옛날 책을 보면 駭 대신 駴를 쓴다.
한글로 부수자를 제외한 亥와 戒는 각각 해와 계로 읽는다. 고대중국어에서 한자가 들어올 때 비슷한 발음이었음을 암시한다.

그러나 현대 중국어로 보면 亥와 駭는 hai로 발음하고, 戒와 駴는 xie로 발음한다. 발음이 많이 다르다. 입벌림 크기와 형태부터 많이 달라진다.

즉, 왜 2개의 다른 모양의 글자가 같은 글자로 취급받게 되었나 하는 의문에 대한 서너가지 가설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亥와 戒의 모양의 흡사성에 의해 중간에 어떤 기록자가 본래의 駭자가 잘 생각나지 않아 흡사한 駴자로 기록하여 2개의 글자가 동일한 뜻과 음으로 후세에 전해지게 되었을 수가 있다. 물론 그 반대로 駴자가 생각나지 않아 흡사한 모양의 駭로 기록했을 수도 있다.

둘째, 글자체의 미적관점과 문장내 글자배치 상 균형적 관점에 의거하여 駭보다는 駴로 표기했을 가능성이 있다. 비슷한 사례를 한석봉 천자문에서 다수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천자문 중 果珍李奈(과진이내)를 당대 최고 명필로 알려진 한석봉은 珍을 으로 표기하는 가 하면, 菜中芥薑(채중개강) 중 芥를 로 표기했다.

셋째, 駭가 駴의 간체자일 수도 있을 것이다. 來를 来로 표기하는 것과 같다. 물론 간체자라는 개념이 현대중국 공산당에서 비롯된 것이긴 하지만, 위 둘째 가설과 같이 필자의 편의에 따라 자형을 달리한 사례가 수백년 전 부터 있어왔다면 戒를 亥로 줄여 쓰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몇 가지 더 알아보아야 할 것이 있다.

우선, hai와 xie의 발음 차이라는 것이 고대중국어에도 함께 적용되는 지는 더 조사해 봐야할 문제이다. 예를 들어, 현재 베이징이라 발음하는 北京이 고대 중국어에서는 페킹으로 발음되었다는 것이다. 즉, 후대로 내려오면서 해와 계의 발음이 각각 hai와 xie로 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본래는 둘 다 hai로 발음했던가 둘 다 xie로 발음했던가 혹은 제3의 또 다른 유사발음이 존재했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駭자의 유례와 그 본의이다. 인터넷을 조사하다 보면 駭를 馬와 亥로 분해하여, 말(馬)이 놀라 돼지(亥) 꿀꿀거리는 것같이 소리 내다 -> 놀라다를 기본의미로 치면서, 이어서 확장의미를 설명하는 데, 경계하다/놀라면 경계하게 된다. 일어서다/놀라서 자리에서 일어나다.라고 한다. 경계하다라고 설명하면서 은근히 駴의 戒의 의미를 떠올리게 해서 오히려 더 본의를 찾는 데 있어서 더 헷갈리게 하고 있었다.

본래 한자란 만들질 당시에 각 글자마다 만든 목적이 있었고 그 목적에 맞게 처음에는 사용되다가 후세에 가서 편의에 따라 다른 의미로 변질되거나 새로운 의미가 추가되거나 변형된 형태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놀라다는 의미를 가진 다른 많은 한자들 중 駭와 같이 말 마 변이 들어가는 한자가 많다는 놀라운(?) 사실과 더불어 (䭹&䭺: 놀랄 앙, 䮭: 놀라서 볼 멱, 驚: 놀랄 경), 驚과 같은 자는 그 유례가 말이 놀라서 뒷발로 서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駭의 경우 말이 놀라서 꿀꿀 댄다는 의미와 駴로 본 놀라서 경계하게 되느니 하는 의미 중 하나가 진실된 본래 의미라는 것이다. 둘 중 하나가 본래의미를 대표하는 것이라면, 나머지 하나가 미적감각에 의해서든 기록자의 실수로 인해 탄생한 것이든 간에 결론이 날 것이다.

그밖에도, 駭와 駴가 본래 부터 비슷하게 ‘놀라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면서 그 의미의 유래가 약간 다른 동음의 한자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볼 수 있겠다. 혹은, 본래 같은 의미의 다른 음을 가진 한자였는데 한반도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중국어 발음이 우리말 발음 ‘해’로 통일되었는 지도 모를 일이다. 혹은, 駴라는 한자는 본래 중국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는데 한반도로 넘어와서 駭와 동음 동의의 駴라는 자가 우연히 생겨나고, 그것이 다시 중국으로 넘어갔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일례로, 아래에 nate 중국어 사전에서 駴를 검색한 결과를 보면 검색결과가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google 검색결과에서 대만권 사이트에서 駴를 사용한 사례를 자주 발견할 수 있음을 볼 때 이 가설을 좀 더 면밀히 조사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추가 조사가 이루어 지는 대로 결과를 업데이트 하겠다. // 작성자:안형진(ahj6@hotmail.com)

Windows XP 파일탐색기(file browser), 폴더목록에서 한글폴더이름 단축키(shortcut) 사용하는 방법

윈도우즈 xp에서만 시도해 보고 성공한 것이라 다른 운영체제에서의 작동여부는 미확인.

윈도우즈에서 파일탐색기를 열면, 좌측의 좁다란 상자에는 폴더 트리목록이 나타나고, 우측의 넓은 상자에는 좌측에서 선택되어 있는 폴더의 내용(화일목록)이 나타난다.

커서가 좌측상자에 포커스되어 있는 경우, 예를 들어 자판에서 ‘m’ 을 누르면, 커서가 즉시 ‘m’으로 시작하는 폴더명에 해당하는 폴더로 이동하게 되며, 반복해서 누르면 알파벳순으로 m으로 시작하는 다음폴더로 이동하는데, 더이상 m으로 시작하는 폴더가 없을 경우, 첫번째 m으로 시작하는 폴더로 다시 이동하여 반복한다.

그런데 예전부터 한글이름의 폴더로 단축키를 사용하여 이동하는 기능이 몹시 아쉬웠다. 예를 들어, ‘다운로드’라는 이름을 가진 폴더로 가려고 ‘ㄷ’자판을 눌러봤지만 소용 없었다.

그러던 중, 방금, 혹시나 하는 생각에 ‘ㄷ’를 누르고 ‘ㅏ’를 이어서 눌러봤다.

저런~ 커서가 곧바로 ‘다운로드’폴더를 가리키는 것이었다.

아.. windows XP 출시된 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ㅡ.ㅡ;;; — 안형진 ahj6@hotmail.com

Firefox 사용중 주기적으로 끊김현상 먹통현상이 발생할 경우 해결방법 (firefox slowness stop)

증상

  • 마우스 클릭이 안 먹힌다.
  • 내용입력박스에 내용을 입력할 수 없다.
  • 단, 위 현상은 일시적으로만 발생하는데, 그 발생 주기가 일정하다. 예를 들면, 10초에 한 번 씩 동일 현상이 반복된다든지.
  • 파이어폭스를 제외한 다른 어플리케이션엔 영향이 없다.

해결방법

  • 주소창 > about:config 입력 > 주의 문구 나오면 ‘확인’버튼 클릭 후, 검색창 > sessionstore.interval 입력 > 기존 숫자 삭제 > 5분으로 설정 (=5×60초x1000msec=300,000 입력) > 이제부터 10초에 한 번씩 끊기던 현상이 5분에 한 번씩으로 늘어남.

원인

  • firefox session manager 가 프로그램 충돌로 인한 강제 종료에 대비해서 추후 다시 시작할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창들과 탭들의 상태를 복원해 주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session 정보를 저장해 두는 작업을 수행하느라 파이어폭스 사용 중 먹통/끊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 또는, sessionstore.interval 값이 어떤 이유에서 아주 짧게 변경됨으로 인하여 사용자가 불편을 느낄 정도로 자주 끊김 현상을 유발한 것이다.
  • 또는, 사용자의 HDD의 조각모음 상태가 나빠져서 세전정보 저장작업속도가 기존보다 많이 느려진 것이다.
  • 또는, 열어놓은 창과 탭의 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일 수도 있다.

작성자: 안형진 ahj6@hotmail.com